인테르 미키타리안, "우리 이기고자 하는 열망 가득했어"

이형주 기자 2023. 5. 11.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34)이 경기를 돌아봤다.

인터 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1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인테르의 3-5-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미키타리안이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인테르가 승리할 수 있었고 UEFA는 그를 경기 MVP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헨리크 미키타리안(34)이 경기를 돌아봤다.

인터 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1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밀란은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다.

이날 인테르의 3-5-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미키타리안이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전반 10분에는 상대 박스 중앙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덕분에 인테르가 승리할 수 있었고 UEFA는 그를 경기 MVP로 선정했다.

같은 날 글로벌 중계사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미키타리안은 "우리는 경기 시작부터 우리는 이기고자 하는 열망으로 경기를 했다. 우리는 전반전에 두 골을 넣었다. 우리는 후반전에 경기를 더욱 우리 통제하에 두고도 득점하지 못했지만, 어쨌든 우리가 이겼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팀 동료들의 큰 공헌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2차전을 모든 힘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