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수소·이차전지 연구센터 구축
이수진 2023. 5. 11. 07:36
[KBS 전주]전라북도와 완주군, 한국 화학융합 시험연구원(KTR)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소 산업과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완주군에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 센터를 구축하고, 새만금에 중대형 배터리 체계 신뢰성과 안전성 평가 센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 지속 가능한 수소 경제 순환 모델을 만들고,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과 기업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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