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딩동댕유치원' 출연 "아이들 위한 프로, 함께할 수 있어 기뻐"

최이정 2023. 5. 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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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위너 강승윤이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을 찾는다.

강승윤은 '딩동댕 유치원'의 어린이 문해력 코너, '말이야? 말이야!'에 등장해 '딩동댕 유치원'의 마스코트 강아지 '댕구'와 함께 '딩동샘'의 조수로 완벽 변신을 꾀한 것은 물론, 어린이 프로그램과 위너라는 이색 조합에도 어색함 없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찰떡 케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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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오는 15일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위너 강승윤이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 '딩동댕 유치원'을 찾는다.

강승윤은 '딩동댕 유치원'의 어린이 문해력 코너, ‘말이야? 말이야!’에 등장해 '딩동댕 유치원'의 마스코트 강아지 ‘댕구’와 함께 ‘딩동샘’의 조수로 완벽 변신을 꾀한 것은 물론, 어린이 프로그램과 위너라는 이색 조합에도 어색함 없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찰떡 케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오디션 ‘슈퍼스타 K'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위너로 데뷔했고 또한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시작으로 연기력을 증명하며 국내외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그가 '딩동댕 유치원' 딩동샘의 조수로 등장하는 것은 시선을 모으기 충분하다.

'딩동댕 유치원'의 ‘말이야? 말이야!’는 요즘 유아교육의 핵심 키워드인 문해력을 다루는 유아 문해력 코너다.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집중해서 듣고, 따라서 말할 수 있도록 신나는 노래와 상황극으로 꾸며져 있다. 이날 강승윤은 글자 ‘빵’을 주제로 한 ‘빵빵 요술 빵집’의 제빵사 ‘딩동샘’의 조수로 등장하여, ‘빵’과 관련된 단어로 만들어진 다양한 상황극 속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딩동샘을 도와 요술 빵집의 빵을 먹어보고, 감미로운 주문으로 요술 빵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 마치 원래 '딩동댕 유치원'의 일원인 것처럼 녹아든 그의 모습은 유아·어린이들이 우리말의 음운을 인식하고 어휘력을 길러가는 과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재미 또한 자아낸다. 더불어 '딩동댕 유치원'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 댕구는 강승윤의 선임 조수로 등장하여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승윤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녹아들어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딩동댕 유치원'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다채롭게 월요일 아침을 꾸밀, 강승윤과 함께한 '딩동댕 유치원'은 15일 오전 8시, EBS 1TV에서 방송된다.

또한, '딩동댕 유치원'은 방송에 나온 강승윤의 모습을 포착해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한 사람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순간포착 강승윤 이벤트’를 준비, 뜨거운 시청 열기를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nyc@osen.co.kr

[사진]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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