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올가을 미국 유학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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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올가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윤찬은 한예종 음악원 교수를 따라 보스턴의 뉴잉글랜드음악원으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요.

뉴잉글랜드음악원은 미국 최초의 음악 학교로 명문 음악대학으로 꼽힙니다.

임윤찬은 지난해 세계적인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임윤찬이 유럽과 미국 등에서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관심을 부담스러워하고 심지어 자신에게 음악적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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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249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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