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사생활 논란' 루카스, NCT 탈퇴

[뉴스투데이]

사생활 논란을 일으켰던 그룹 NCT와 Way V(웨이션브이) 멤버, 루카스가 팀을 탈퇴합니다.

루카스는 소셜미디어에 "오랜 고민 끝에 그룹에서 탈퇴하기로 했다"면서,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아쉽다는 마음을 전했는데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루카스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홍콩 국적인 루카스는 지난 2018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지만, 2년 전,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던 한 누리꾼이 루카스로부터 금전적인 요구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고요.

루카스는 논란을 일으킨 데 사과하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번에 팀을 떠난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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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249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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