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오늘 입대..."울지 말고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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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오늘 입대한다.
이날 카이는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올해 카이는 엑소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인해 급하게 입대하게 됐다.
한편, 카이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2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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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오늘 입대한다.
이날 카이는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현장이 혼잡해질 것을 우려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올해 카이는 엑소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인해 급하게 입대하게 됐다.
지난 10일 카이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앞서 카이는 팬들에게 "짧은 머리는 초등학교 이후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머리를 자르면) 사진을 보내드리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입대를 이틀 앞둔 지난 9일, 무료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났다. 카이는 "가기 전에 진짜 너무 보고 싶어서 부탁드렸는데 회사에서 스태프들이 고생해 주셔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복무 기간 동안 어떤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공부하고 이후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고민할 테니 기다려달라"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물론 (팬들을) 못 보는 게 아쉽고 슬프지만 앞으로 좋은 날이 훨씬 많이 있을 거다. 관에 묻히기 전까지 열심히 할 테니까 별로 걱정 안 된다. 울지 마시고 눈물 닦으시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씩씩하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카이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2월 10일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카이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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