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스탠다드·포천음료, AI 가상인간 활용 브랜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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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제이엘스탠다드(JL STANDARD)가 30년 업력을 가진 생수사업 기업인 포천음료㈜와 AI 브랜딩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엘스탠다드 이용혁 부대표는 "제이엘스탠다드는 인공지능과 감성을 결합한 브랜딩 실력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한 포천음료 등 신뢰받는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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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제이엘스탠다드(JL STANDARD)가 30년 업력을 가진 생수사업 기업인 포천음료㈜와 AI 브랜딩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엘스탠다드는 포천음료가 출시한 에브리워터, 아보아워터 등 상품과 회사 전반적인 브랜딩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트랜드에 맞게 리뉴얼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설립된 포천음료는 포천지역 수원으로 먹는 샘물을 제조하며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올리며 30년 동안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는 기업이다. 제이엘스탠다드는 단순히 AI, 빅데이터 등 기술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 최적화된 커스텀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전문기업이다.
제이엘스탠다드 이용혁 부대표는 “제이엘스탠다드는 인공지능과 감성을 결합한 브랜딩 실력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한 포천음료 등 신뢰받는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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