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결승행 근접' 인테르 인자기 감독, "매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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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같은 날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자기 감독은 "매우 만족한다. 우리는 특별한 1차전을 만들었다. 물론 2골보다 더 득점할 수 있었지만 못해 아쉽다. 하지만 정말 멋진 경기였다. 우리는 앞서 있다. 우리가 홈으로 치르는 경기가 남아있다. 여전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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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터 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1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밀란은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다.
같은 날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자기 감독은 "매우 만족한다. 우리는 특별한 1차전을 만들었다. 물론 2골보다 더 득점할 수 있었지만 못해 아쉽다. 하지만 정말 멋진 경기였다. 우리는 앞서 있다. 우리가 홈으로 치르는 경기가 남아있다. 여전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선수단 모두가 기여했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도 기여했다. 우리는 행복하지만 여전히 치를 한 경기가 남아있다. 또 우리는 72시간 후에 사수올로 칼초를 상대로 매우 중요한 세리에 A 경기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빨리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모두 회복해야 한다"라고 더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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