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MZ세대 공무원과 '혁신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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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MZ세대(1985년~2010년생) 공무원과 '혁신 공감 토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MZ세대 공직자의 자유로운 이야기 등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젊은 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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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 행정에 대한 MZ세대의 생각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MZ세대(1985년~2010년생) 공무원과 '혁신 공감 토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MZ세대 공직자의 자유로운 이야기 등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세대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20여 차례 간담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식사나 차를 함께 나누며 업무 고충 등 평소 말 못할 고민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건의한다.
장소 또한 딱딱한 군수실에서 벗어나 카페, 분식집, 읍면 맛집 등에서 진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젊은 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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