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이번엔 가수…10일 자작곡 ‘아이마미따’ 발매

이민지 2023. 5. 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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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가수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곡은 유준상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처럼 배우, 가수, 스포츠인 등 모든 일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멀티 플레이어'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준상은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최강 괴력의 소유자 '가모탁'과 뮤지컬 '그날들'의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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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유준상이 가수로 돌아왔다.

유준상은 5월 10일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로민, 원준과 함께 디지털 싱글 ‘아이마미따(Ay Mamita)’를 공개했다.

‘아이마미따(Ay Mamita)’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쉽사리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노래한 곡으로, 감탄사 ‘Ay’와 사랑하는 이를 부르는 애칭 ‘Mamita’를 합친 스페인어다. 기약 없는 기다림 속, 그녀와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준비한 고백이 담긴 슬픈 가사와 싱그러운 멜로디, 주 베이스인 기타 선율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곡은 유준상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한국어 가사 외에도 영어 버전의 음원까지 수록해 풍성하게 채워진 이번 앨범에서 그는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감미로운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는다.

유준상은 최근 ‘제22회 중원구청장배 테니스대회’ 은배부 경기에서 승리해 연예인 최초 ‘금배’에 진출하는 성과를 남기며 본업인 배우의 활약 외에도 다재다능함을 뽐낸 바 있다. 이처럼 배우, 가수, 스포츠인 등 모든 일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멀티 플레이어’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준상은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최강 괴력의 소유자 ‘가모탁’과 뮤지컬 ‘그날들’의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아이마미따(Ay Mamita)’ MV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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