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바보’ 됐다 “나의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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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10일 "나의 소울메이트"라며 이규혁과 여행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손담비는 이규혁을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할 정도로 남편에게 푹 빠졌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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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10일 “나의 소울메이트”라며 이규혁과 여행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을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뽀뽀하려는 듯 입술을 쭉 내미는 등 행복한 신혼생활을 누리고 있는 듯하다. 특히 손담비는 이규혁을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할 정도로 남편에게 푹 빠졌다.
손담비는 지난해 5월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앞서 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1년여간 교제를 했으나 헤어지게 됐고, 손담비가 힘든 상황 속에서 이규혁이 곁을 지켜주며 재회했다고.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약 5개월 만에 결혼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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