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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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의 기술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한눈에 볼수있는 공예품 전시회가 열린다.
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는 오는 6월8일부터 16일까지 시청 2층 진심 갤러리에서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뿐만 아니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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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6월12일부터 16일까지 진주시청 2층 진심 갤러리에서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전통공예의 기술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한눈에 볼수있는 공예품 전시회가 열린다.
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는 오는 6월8일부터 16일까지 시청 2층 진심 갤러리에서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뿐만 아니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진주시 공예품대전 출품작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진주시 대표 작품 선발전이기도 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6월8일 진주목공예전수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출품작의 품질 수준과 상품성·디자인·창조성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일 대상을 포함한 20점의 출품작을 선정한다.
오는 6월12일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주시청 2층(갤러리 진심 1949)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진주시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은상 1명을 포함한 11명의 수상 및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문화재청장상 1명을 포함한 4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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