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군-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격렬한 교전
김준상 아나운서 2023. 5. 11. 06:52
[뉴스투데이]
이 시각 세계입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에 이틀 연속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슬라믹 지하드도, 로켓 수백 발을 쏘는 등 양측이 격렬한 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의 무장단체의 로켓과 박격포 발사대 등 목표물 100여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격으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면서 이틀 동안 누적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도 6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공습 이후 가자지구에선 이스라엘로 로켓 수백 발이 발사됐습니다.
이번 공습은 최근 이스라엘 감옥에서 86일간 단식 투쟁을 벌이던 이슬라믹 지하드의 고위 인사가 숨지면서 벌어진 분쟁의 연장선입니다.
당시 이슬라믹 지하드가 이스라엘에 로켓 공격을 퍼부었고, 이스라엘군도 즉각 반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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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247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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