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오늘(11일) 비공개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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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카이(29·본명 김종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카이는 약 5년 만의 엑소 완전체로 컴백해 활동을 마친 후 입대를 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이로써 카이는 엑소에서 일곱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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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카이(29·본명 김종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카이는 약 5년 만의 엑소 완전체로 컴백해 활동을 마친 후 입대를 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이로써 카이는 엑소에서 일곱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입대 1주일 전인 지난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군 복무와 관련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카이의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카이는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이는 지난 9일 진행된 무료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못 보는 것이 아쉽고 슬프긴 하지만 앞으로 훨씬 좋은 날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팬미팅) 덕분에 잘 갔다 올 것 같다"고 갑작스러운 입소 소감을 밝혔다.
이후 카이는 직접 빡빡 민 머리 사진을 공개하며 작별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카이는 2012년 보이그룹 엑소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달 솔로 앨범 'Rover'(로버)를 발표해 활동해왔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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