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화끈한 고백 "SNS 부계정? 다 있어요"

김노을 기자 2023. 5. 11.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가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SBS 유튜브 채널 '한밤'에는 '아이돌 민원실 허실장 1회. 광야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온 에스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허영지는 "아이돌 그룹 루틴이 있다. 처음에 공식 계정을 만들고, 7년 차쯤에 개인 계정을 만든다. 이해가 안 되더라. 대체 왜 못 만들게 하는 거냐"고 에스파의 고민에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한밤'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가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SBS 유튜브 채널 '한밤'에는 '아이돌 민원실 허실장 1회. 광야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온 에스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윈터는 원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휴가와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기"라고 답했다.

허영지가 "공식 계정은 있는 거냐"고 묻자 카리나는 "그렇다. 공식 계정만 있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밤'
이에 허영지는 "아이돌 그룹 루틴이 있다. 처음에 공식 계정을 만들고, 7년 차쯤에 개인 계정을 만든다. 이해가 안 되더라. 대체 왜 못 만들게 하는 거냐"고 에스파의 고민에 공감했다.

카리나는 "사고 칠까봐?"라고 추측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지젤은 "그런데 그럴 거면 라이브 방송도 시키지 말고 다 시키면 안 되는 거다. 그게 무서우면"이라고 속사포로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조금만 더 있다가 편한 마음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부계정을 만들어라"고 작게 조언했다.

하지만 허영지의 조언이 무색하게 닝닝은 "다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