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불법 입국 즉각 추방' 종료 앞두고 국경 인력 증원
류선우 기자 2023. 5. 11. 06: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실시했던 '불법입국자 즉각 추방' 정책이 현지시간 11일 종료되면서 미국 연방정부가 불법 입국자 폭증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미국 정부는 남부 국경 지역에 2만4천명의 법 집행 인력과 함께 1만1천명의 국경순찰대 코디네이터를 새로 배치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경 상황 전망에 대해 "두고 봐야 알 것"이라면서 "한동안은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