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정유미 子 윌리엄 불행"..황당 가짜 뉴스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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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자녀들에 대한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유미는 이른 오전부터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등교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정유미는 이 같은 질문을 한 이유에 대해 "우리 애들이 이렇게나 학교 가는 걸 좋아하고, 심지어 아침 일찍 축구를 하고 들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서 윌리엄의 학교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기사를 썼더라. 이게 맞는 거냐"고 설명하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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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웹 예능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은 'EP.24 유미의 아침 전쟁, 웰벤져스 등교 #대실하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유미는 이른 오전부터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등교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힘겹게 잠에서 깬 아이들은 샤워를 한 뒤 옷을 입고 등교를 준비했다. 정유미는 식빵과 아보카도 소스로 간단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아침 식사를 뚝딱 만들었다.
모든 등교 준비를 마친 네 가족은 차량에 탑승했다. 이때 정유미는 윌리엄에게 "학교 가는 거 좋지?"라고 물었다.
윌리엄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고, 벤틀리 역시 "그렇다"고 답했다.
정유미는 이 같은 질문을 한 이유에 대해 "우리 애들이 이렇게나 학교 가는 걸 좋아하고, 심지어 아침 일찍 축구를 하고 들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서 윌리엄의 학교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기사를 썼더라. 이게 맞는 거냐"고 설명하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윌리엄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나는 학교도 좋고, 친구도 많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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