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왼발 발리슛, 20년 만에 ‘밀라노 더비’ 승리 안긴 제코, 최고 평점 자축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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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 20년의 기다림을 끝내는 순간이었다.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AC 밀란(이하 밀란)과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002-03시즌 4강부터 2004-05시즌 8강까지 챔피언스리그 4차례 '밀라노 더비'에서 단 한 번도 웃지 못했던 인테르.
그러나 20년 만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건 바로 에딘 제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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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 20년의 기다림을 끝내는 순간이었다.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AC 밀란(이하 밀란)과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002-03시즌 4강부터 2004-05시즌 8강까지 챔피언스리그 4차례 ‘밀라노 더비’에서 단 한 번도 웃지 못했던 인테르. 그러나 20년 만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건 바로 에딘 제코였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제코에게 평점 8.06을 선물했다. 인테르와 밀란에서 뛴 모든 선수 중 최고 평점이다.
제코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받은 건 미키타리안이다. 그는 7.95점으로 결승 득점을 도운 찰하노글루의 7.70점보다 높았다.
한편 밀란에선 단 한 명도 7점대 평점을 받지 못했다. 가장 높은 평점을 얻은 건 알렉시스 살레마커스로 6.95점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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