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고 일교차 커…낮 18~26도

이상제 기자 2023. 5. 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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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된다.

1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구미 26도, 대구 25도, 안동 24도, 경주 23도, 봉화 22도, 포항 20도, 울진 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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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5.09. ks@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된다.

1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26도의 분포로 평년(20~24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구미 26도, 대구 25도, 안동 24도, 경주 23도, 봉화 22도, 포항 20도, 울진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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