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더워…낮 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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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아침에는 약간 쌀쌀하고 낮에는 약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약간 덥겠다.
낮 최고기온 보령 23도, 서천·태안 24도, 계룡·서산 25도, 청양·천안·금산·당진·홍성·아산·세종 26도, 논산·예산·부여·대전 2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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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1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아침에는 약간 쌀쌀하고 낮에는 약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약간 덥겠다.
또한 낮 동안은 바람이 순간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특히,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7도, 금산 8도, 천안·당진·공주·홍성·부여·서산 9도, 서천·논산·보령·예산·아산·세종·태안 10도, 대전 1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 보령 23도, 서천·태안 24도, 계룡·서산 25도, 청양·천안·금산·당진·홍성·아산·세종 26도, 논산·예산·부여·대전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한때나쁨’에서 오후 ‘보통’으로 바뀌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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