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특법 개정안 5월입법 관철 여론 결집

박지은 2023. 5. 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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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11일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5월 입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범도민 여론 결집 작업이 더욱 시급해졌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한 달을 맞아 강원도와 강원도의회, 18개 시·군, 18개 시·군의회, 강원도교육청, 범국민추진협의회, 정치권, 경제계, 문화계 등 각계 인사들이 모여 강특법 개정안 5월 입법 관철을 위해 여론을 결집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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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림대서 강원인 선언 대회
강원도민TV 통해 생중계 예정
▲ 이정현 기조강연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11일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5월 입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범도민 여론 결집 작업이 더욱 시급해졌다.

강특법 개정안 5월 입법을 위한 첫 관문인 국회 공청회를 10일 마치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입법 작업이 본격화됐다. 이와 관련,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는 11일 오전 10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지방시대 힘찬 개막-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 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한 달을 맞아 강원도와 강원도의회, 18개 시·군, 18개 시·군의회, 강원도교육청, 범국민추진협의회, 정치권, 경제계, 문화계 등 각계 인사들이 모여 강특법 개정안 5월 입법 관철을 위해 여론을 결집하는 자리다.

강원인 선언대회에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최양희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장, 유상범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허영·노용호 국회의원 등과 18개 시·군 시장, 군수, 부단체장, 도의원, 시군의회 의장, 도단위 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이날 강원인 선언대회에는 이정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그 비전과 전략’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범도민 서명과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문이 채택(대표 낭독 김기홍·김미정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된다.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인 선언 대회’는 강원도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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