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강릉산불 피해 복구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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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와 도청 직원들은 10일 강릉 안현동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김 지사와 도청 직원 30여명,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코치모임 등 평창군 6개 봉사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하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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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일상회복 최선 자원봉사 감사”
김진태 도지사와 도청 직원들은 10일 강릉 안현동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김 지사와 도청 직원 30여명,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코치모임 등 평창군 6개 봉사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하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산불 피해지를 중심으로 불에 탄 나무들과 산불 잔해물 제거 및 쓰레기 줍기와 피해건물 주변을 정리했다.김진태 도지사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강원도는 모두 한 가족이다. 자원봉사자들도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강릉 피해 복구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한편 강릉 산불 발생 후 한 달 동안 전국에서 4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강릉을 찾아 이재민 지원, 산불 피해복구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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