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강릉산불 피해 복구 ‘한마음’

김덕형 2023. 5. 1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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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와 도청 직원들은 10일 강릉 안현동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김 지사와 도청 직원 30여명,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코치모임 등 평창군 6개 봉사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하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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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직원 참여 피해지역 복구활동
“이재민 일상회복 최선 자원봉사 감사”
▲ 강릉 산불 발생 한달을 맞은 가운데 김진태 도지사가 10일 강릉시 안현동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도청 직원들, 강원도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김진태 도지사와 도청 직원들은 10일 강릉 안현동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김 지사와 도청 직원 30여명,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코치모임 등 평창군 6개 봉사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하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산불 피해지를 중심으로 불에 탄 나무들과 산불 잔해물 제거 및 쓰레기 줍기와 피해건물 주변을 정리했다.김진태 도지사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광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강원도는 모두 한 가족이다. 자원봉사자들도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강릉 피해 복구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한편 강릉 산불 발생 후 한 달 동안 전국에서 4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강릉을 찾아 이재민 지원, 산불 피해복구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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