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아태 마스터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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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17개 종목에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공인한 국제마스터스협회의 주최로 4년마다 개최하며,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의 국제 종합체육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도선수단 중 지난 4월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 종목에서 2관왕을 한 전지환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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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17개 종목에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공인한 국제마스터스협회의 주최로 4년마다 개최하며,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의 국제 종합체육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9일간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열린다. 71개국 1만4000여명의 참가자는 축구, 탁구, 배드민턴 등 25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도선수단 중 지난 4월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 종목에서 2관왕을 한 전지환이 참가한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도선수단에게 “‘하나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이란 대회 슬로건에 맞게 행복하고 즐거운 참가를 바라며 모든 선수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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