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향사랑기부 목표액 6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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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액이 6000만원에 달하면서 올해 목표액(1억원)의 60%를 달성했다.
10일 현재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건수는 총 380건이다.
이 중 50만원 이상 기부자는 21명이며 이들의 기부금은 3000만원에 달했다.
행운의 이벤트를 추진, 300번째 기부자에게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기부금 총액 5000만원 달성 기부자에게 12만원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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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자 대상 지역신문 공급
고성군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액이 6000만원에 달하면서 올해 목표액(1억원)의 60%를 달성했다.
10일 현재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건수는 총 380건이다. 이 중 50만원 이상 기부자는 21명이며 이들의 기부금은 3000만원에 달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시행 중에 있다.
행운의 이벤트를 추진, 300번째 기부자에게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기부금 총액 5000만원 달성 기부자에게 12만원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또 군은 이와 관련한 조례를 제정해 고액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신문을 공급한다.
앞으로도 군은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위해 수도권 자매결연 도시를 직접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함명준 군수는 “11일부터 15일까지 답례품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10일 현재 28개 업체 36개 품목, 총 70종의 기부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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