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에서 되살아난 인형 ‘파롱이’ 만나요

강주영 2023. 5. 11.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폐품을 재활용해 제작한 어린이 인형극이 다양한 가족을 초대한다.

춘천시립인형극단(예술감독 유성균)은 가정의달을 맞아 춘천인형극장 야외무대 솔밭극장에서 특별공연 '파롱이'를 갖는다.

폐기물을 활용하는 일명 '정크아트'와 결합된 넌버벌(비언어) 공연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친환경 공연방식도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1시와 3시, 14일 오후 3시 세차례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립인형극단 13~14일 공연

폐품을 재활용해 제작한 어린이 인형극이 다양한 가족을 초대한다. 춘천시립인형극단(예술감독 유성균)은 가정의달을 맞아 춘천인형극장 야외무대 솔밭극장에서 특별공연 ‘파롱이’를 갖는다. ‘파롱이(사진)’는 들판에 펼쳐져 있는 약육강식의 환경에서 병약한 병아리로 살아가는 주인공 파롱이의 성장기를 다룬다. 폐기물을 활용하는 일명 ‘정크아트’와 결합된 넌버벌(비언어) 공연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친환경 공연방식도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1시와 3시, 14일 오후 3시 세차례열린다.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강주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