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1일, 목)…대체로 맑음, 일교차 20도 이상

김동수 기자 2023. 5. 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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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2도, 목포·진도·신안·완도·고흥·보성 23도, 무안·순천·광양·강진·장흥·해남 24도, 영광·함평 25도, 나주·장성·영암 26도, 광주·담양·화순·구례·곡성 27도로 22~27도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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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5까지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인 지난 2일 서울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5.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11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다만 낮과 밤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해상 바다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장흥·보성 9도, 나주·장성·화순·영광·함평·영암·구례·해남·고흥 10도, 담양·무안·진도·강진 11도, 신안·순천 12도, 목포·광양·완도 13도, 광주·여수 14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2도, 목포·진도·신안·완도·고흥·보성 23도, 무안·순천·광양·강진·장흥·해남 24도, 영광·함평 25도, 나주·장성·영암 26도, 광주·담양·화순·구례·곡성 27도로 22~27도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낮게 인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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