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육아하던 중 '♥홍현희'에 달려간 이유 "꽃 대신 내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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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의 배우자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배우자 홍현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일 제이쓴은 "생일축하해 우리혀니"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육아하다 달려온 거냐", "진짜 대단하다 생일 축하 넘 감동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결혼 4년 만에 임식 소식을 알려 많은 이에게 축하를 받았고, 작년 8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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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배우자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배우자 홍현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일 제이쓴은 "생일축하해 우리혀니"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꽃 화환에 다는 리본을 친히 목에 둘러 "꽃 대신제가 왔어요 축하해요 사랑해요"라고 말했고, 이들 부부의 아들 똥별(태명)은 유아차 위에서 얌전히 제 배 위에 올려둔 꽃리본을 두었다. 홍현희는 아들과 남편 사이에 서서 똥별이와 같은 고갯짓을 해보였다.
네티즌들은 "육아하다 달려온 거냐", "진짜 대단하다 생일 축하 넘 감동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결혼 4년 만에 임식 소식을 알려 많은 이에게 축하를 받았고, 작년 8월 득남했다. 현재 제이쓴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이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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