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공간, 폐플라스틱 공급과 수요 연결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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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공간(대표 이혜원)이 '무용함의 가치를 찾는다'는 비전 아래 '플라스틱 순환경제 플랫폼'을 활발하게 구축하고 있다.
플라스틱 순환경제 플랫폼은 지역사회에 기반해 플라스틱을 재질별로 수거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업사이어티와 수거된 자원을 소재화해 재생 플라스틱 판재 등을 제작하는 공급 시스템 플라스틱 매터,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을 DB화하고 ESG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성되며 각 플랫폼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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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공간(대표 이혜원)이 ‘무용함의 가치를 찾는다’는 비전 아래 ‘플라스틱 순환경제 플랫폼’을 활발하게 구축하고 있다.
플라스틱 순환경제 플랫폼은 지역사회에 기반해 플라스틱을 재질별로 수거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업사이어티와 수거된 자원을 소재화해 재생 플라스틱 판재 등을 제작하는 공급 시스템 플라스틱 매터,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을 DB화하고 ESG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성되며 각 플랫폼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다.
업사이클링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폐자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급. 그러나 국내는 폐자원의 공급과 수요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특히 업사이클링의 주재료인 PE, PP, PS의 경우 PET 대비 수요가 적어 태워서 열에너지로 사용하거나 시멘트에 섞는 등의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
제4의공간은 플라스틱 자원순환 플랫폼을 통해 기존 재활용 시스템에서 소화하지 못하던 폐자원을 지역사회 구성원들로부터 수급하고 범용성 높은 재생 플라스틱 판재를 양산하여 이를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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