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홍진경, 끼는 타고났다"…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홍김동전'에서 연예계 대표 음치 홍진경과 작곡가 라도가 만난다.
1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6회에서 홍진경은 라도의 등장에 평소 존경하는 작곡가였다며 다짜고짜 "한 곡 주실 수 있냐"며 라도를 당황케 한다.
이에 홍진경은 라도의 팬임을 증명하기 위해 "에이핑크 '마이웨이' 작곡하시지 않았냐"며 오답을 외쳐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라도가 홍진경의 노래를 평가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KBS2 '홍김동전'에서 연예계 대표 음치 홍진경과 작곡가 라도가 만난다.
1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6회에서 홍진경은 라도의 등장에 평소 존경하는 작곡가였다며 다짜고짜 "한 곡 주실 수 있냐"며 라도를 당황케 한다. 이에 홍진경은 라도의 팬임을 증명하기 위해 "에이핑크 '마이웨이' 작곡하시지 않았냐"며 오답을 외쳐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라도가 홍진경의 노래를 평가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라도는 "끼는 타고났다"며 홍진경의 노래에 반전의 평가를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도의 칭찬에 자신감이 붙은 홍진경은 그룹 스테이씨(STAYC)의 '포피(Poppy)' 가창에 도전한다. 음은 없지만 부드럽게 이어져야 하는 고난이도의 노래에 홍진경은 결국 '포피'의 늪에 빠져버린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