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홍진경, 끼는 타고났다"…왜?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5. 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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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에서 연예계 대표 음치 홍진경과 작곡가 라도가 만난다.

1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6회에서 홍진경은 라도의 등장에 평소 존경하는 작곡가였다며 다짜고짜 "한 곡 주실 수 있냐"며 라도를 당황케 한다.

이에 홍진경은 라도의 팬임을 증명하기 위해 "에이핑크 '마이웨이' 작곡하시지 않았냐"며 오답을 외쳐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라도가 홍진경의 노래를 평가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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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KBS2 '홍김동전'에서 연예계 대표 음치 홍진경과 작곡가 라도가 만난다.

1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6회에서 홍진경은 라도의 등장에 평소 존경하는 작곡가였다며 다짜고짜 "한 곡 주실 수 있냐"며 라도를 당황케 한다. 이에 홍진경은 라도의 팬임을 증명하기 위해 "에이핑크 '마이웨이' 작곡하시지 않았냐"며 오답을 외쳐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라도가 홍진경의 노래를 평가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라도는 "끼는 타고났다"며 홍진경의 노래에 반전의 평가를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도의 칭찬에 자신감이 붙은 홍진경은 그룹 스테이씨(STAYC)의 '포피(Poppy)' 가창에 도전한다. 음은 없지만 부드럽게 이어져야 하는 고난이도의 노래에 홍진경은 결국 '포피'의 늪에 빠져버린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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