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철, 성매매 의혹 부인 "왜 이런 거짓 정보 흘리는지"

김두연 기자 2023. 5. 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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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철이 "나는 진실하다"며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4기 영철로 등장한 남성 출연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라며 성매매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성매매를 했다는 주장의 글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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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나는 진실하다"며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4기 영철로 등장한 남성 출연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라며 성매매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과연 이 누군지 모르는 유령 계정이 지껄인 것이, 정말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이러고도 얼굴을 떳떳이 들고 팬 분들과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라며 "내가 정말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 이 나라에서 절대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답답하다. 나는 진실한데 왜 이런 안티들은 모르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는 솔로' 4기 영철이 성매매를 했다는 주장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4기 영철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뒤 임신을 했지만 영철이 이를 무시했고, 자신은 유산을 했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담겼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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