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들 우경이 행동에 너무 행복해서 잠 안 와” (‘일타강사’)
2023. 5. 10. 23:50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에는 이지현, 별, 정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사실 내가 이지현 씨 달 서윤이랑 아들 우경이 너무 잘 안다”라며, “요즘 우경이는 말 잘 듣냐”라고 물었다.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는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사연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이지현의 아들은 ADHD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이지현은 “우경이 너무 많이 좋아졌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지현은 “요즘에는 자려고 하면 엄마 팔베개를 빼고 ‘엄마 내가 팔베개 해 줄게’ 하고 우경이가 팔베개를 해준다”라며, “그러면 너무 행복해서 잠을 못 자겠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일타강사’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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