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희소식!' 에이스 레앙, 5년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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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23)과 AC 밀란의 좋은 동행이 계속될 것을 보인다.
밀란은 레앙의 계약이 2024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와의 재계약에 필사적이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0일 "레앙이 밀란과 5년 재계약을 맺었으며 곧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레앙은 지난 주말 SS 라치오와의 세리에 A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11일로 예정된 인터 밀란과의 UCL 4강 1차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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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하파엘 레앙(23)과 AC 밀란의 좋은 동행이 계속될 것을 보인다.
1999년생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윙포워드인 레앙이다. 지난 2018년 릴 OSC서 밀란으로 이적한 이래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직전 시즌에 밀란의 세리에 A 우승을 만들었으며, 올 시즌에는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만들었다. 내친 김에 결승까지 다다르겠다는 각오다.
밀란은 레앙의 계약이 2024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와의 재계약에 필사적이었다. 중간중간 암초도 있었지만 2028년 6월까지의 재계약이 확정적으로 보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0일 "레앙이 밀란과 5년 재계약을 맺었으며 곧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레앙은 지난 주말 SS 라치오와의 세리에 A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11일로 예정된 인터 밀란과의 UCL 4강 1차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경기 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낭보로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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