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영자, 데이트 후 "상철 더 궁금해"…경수 "영숙 생각나"

조은애 기자 2023. 5. 10.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4기 영자와 경수가 1:1 데이트 후 서로 다른 사람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영자와 경수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영자와 경수가 1:1 데이트 후 서로 다른 사람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영자와 경수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경수는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심리테스트를 소재로 대화를 나눴다.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경수는 "어느 정도 호감도가 올라간 건 사실이나 이분한테 쭉 직진해야겠다는 높이까지는 오지 않았던 것 같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 대화할 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도 있는데 제가 생각을 짜내서 대화하는 부분도 있었다"며 "영숙님과 대화할 때는 그런 부분은 적었다. 그것 때문에 영숙님이 생각났다"고 밝혔다. 

영자는 경수에 대해 "제가 끌리는 분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면서 "상철님이 더 궁금하고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끌리는 건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