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유빈, 손흥민에 '탑걸 우승 기원' 사인받아…득점 시 '손흥민 세리머니' 예고
김효정 2023. 5. 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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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귀인의 기운을 멤버들에게 전했다.
이날 탑걸의 유빈은 멤버들 앞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유빈이 꺼낸 것은 바로 토트넘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
손흥민의 사인을 보며 기를 받은 탑걸은 골을 넣으면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하기로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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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빈이 귀인의 기운을 멤버들에게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 탑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탑걸의 유빈은 멤버들 앞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이를 본 채리나는 "손흥민의 기운을 다오"라고 외쳤다.
유빈이 꺼낸 것은 바로 토트넘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 이는 유빈이 토트넘 구단 초청으로 직접 받은 것이었다.
특히 탑걸의 우승을 기원하는 손흥민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그 의미를 더 했다. 손흥민의 사인을 보며 기를 받은 탑걸은 골을 넣으면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하기로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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