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미니 6집 ‘ICKY’ 예약 판매 시작···다채로운 2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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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컴백을 예고한 ‘K팝 대표혼성그룹’ 카드(KARD)가 신보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10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ICKY’(이끼)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ICKY’는 ‘Special’ 버전과 ‘Platform Album’ 버전 등 총 2종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Special’ 버전은 88페이지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리릭 북, 포토카드, 포스트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초도 한정 포스터가 추가증정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Platform Album’ 버전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포토카드, 스티커 등을 포함한 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카드는 오는 23일 미니 6집 ‘ICKY’를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5집 ‘Re:’(리:)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의 컴백으로, 앨범명과 동명의타이틀곡 ‘ICKY’를 포함해 카드의 음악적 성장을 만날 수 있는 9곡이 수록됐다.

멤버 구성이 밝혀지지않은 두 곡의 유닛곡과 함께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등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꽉 채워 ‘믿고 듣는신용KARD’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카드의 미니 6집 ‘ICKY’는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