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매형, 눈탱이 맞은 줄 알았는데..." 인도 보석 팔찌 고가 감정가에 '함박웃음'('신랑수업')

신지원 2023. 5. 10.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박태환이 매형이 인도에서 산 보석 팔찌에 환하게 웃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과 그의 매형이 골동품 가게로 향한 모습이 담겼다.

일전에 박태환 매형은 "2000만 원 짜리를 700만 원에 샀다"라며 고가 시계를 자랑한 바 있었고 골동품 가게로 향하며 "골동품을 감정하고 가격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잘 나오면 돈 좀 떼어주겠다"라고 박태환에게 급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신랑수업'(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랑수업' 박태환이 매형이 인도에서 산 보석 팔찌에 환하게 웃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과 그의 매형이 골동품 가게로 향한 모습이 담겼다.


일전에 박태환 매형은 "2000만 원 짜리를 700만 원에 샀다"라며 고가 시계를 자랑한 바 있었고 골동품 가게로 향하며 "골동품을 감정하고 가격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잘 나오면 돈 좀 떼어주겠다"라고 박태환에게 급제안했다.


박태환은 "매형이 눈탱이를 맞은 게 아닌가 싶다"라고 우려했지만 감정위원은 "세공이 잘 되 있고 보석이 촘촘하게 잘 박혀있다"라며 "진짜 다이아몬드다. 판매하시는 분이 이렇게 싼 가격에 판매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며 몇 천만원 상당의 고가품임을 밝혔다.

이에 박태환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선생님이 판매보다는 가지고 있으면 추후에 좋다고 하더라"라고 흐뭇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