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파리 날아다니는 주방서 子 분유 제조 “아들 조금 더 크면 청소할 것”(고딩엄빠3)

‘고딩엄마’ 이유리의 충격적인 집안 상태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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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만 18세에 엄마가 돼, 남편과 함께 현재 1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유리와 박재욱이 등장했다.

이날 이유리의 일상 카메라에는 청소를 하지 않아 살림살이가 널브러진 집안 풍경이 담겼다. 이유리는 설거지가 되지 않은 싱크대에서 아들 재율이를 씻기고, 분유를 탔다.

이 모습을 본 박미선은 “다른 날은 잘하는데 저 날만 하필 청소를 안 했구나?”라며 이유리에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이에 이유리는 “재율이가 움직이니까 빨리 해야 돼서 그랬다. 재율이가 조금 더 크면 잘할 수 있다”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하하 또한 매일 심심하다고 말한 이유리의 반응에 “여기서 지내다 보면 심심한 겨를이 없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