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윤현숙, 167㎝·51㎏ 몸매 비결…"운동 안 해도 복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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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윤현숙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째 복근 운동 안 해도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다. 집에서 꾸준히 해도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직접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몸무게 여쭤봐도 실례가 안 될까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윤현숙은 "물론이다. 지금 몸무게 51~52㎏ 정도 나가고 키는 167㎝"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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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겸 가수 윤현숙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째 복근 운동 안 해도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다. 집에서 꾸준히 해도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직접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살 없는 복근을 드러낸 채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처음 시작은 5분 제자리 뛰기, 5개월이 된 지금은 25분 제자리 뛰기. 가끔 충분한 시간이 나면 바닷가로 나가 1시간 걷기. 물론 식단도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은 일주일에 한 번 빵이나 피자 먹는다. 모두가 할 수 있는 건강 챙기기.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 이젠 내 몸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은 "몸무게 여쭤봐도 실례가 안 될까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윤현숙은 "물론이다. 지금 몸무게 51~52㎏ 정도 나가고 키는 167㎝"라고 답했다.
또 누리꾼이 "탄수화물 끊고 대신 뭘 먹어야 하나. 배는 나오는데 운동할 시간이 없고. 비만이 돼 가고 있다"고 푸념하자, 윤현숙은 "전 밥 대신 콩과 두부, 컬리플라워를 먹는다"고 비결을 전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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