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11일 경찰 2차 소환 조사

김두연 기자 2023. 5. 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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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11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10일 채널A는 프로포폴 등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이 지난 3월27일에 이어 11일 두 번째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유아인과 절친한 사이인 인물들로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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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11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10일 채널A는 프로포폴 등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이 지난 3월27일에 이어 11일 두 번째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주변인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유아인과 절친한 사이인 인물들로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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