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영숙, 상철에 "한살이 그렇게 연상?…예외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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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숙이 연상을 선호하지 않는 상철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상철과 영숙, 순자의 2:1 데이트 후 영숙과 1:1 대화를 나눴다.
상철은 앞서 자기소개 때부터 나이 차이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연상에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공교롭게 연상인 영숙, 순자가 상철을 선택했다.
이어 영숙은 "솔직히 한살이 그렇게 연상이에요? 짜증 나, 깨!"라고 외쳐 MC들의 공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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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숙이 연상을 선호하지 않는 상철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14기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상철과 영숙, 순자의 2:1 데이트 후 영숙과 1:1 대화를 나눴다. 상철은 앞서 자기소개 때부터 나이 차이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연상에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공교롭게 연상인 영숙, 순자가 상철을 선택했다.
이에 영숙은 "나이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온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실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있고, 예외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영숙은 "솔직히 한살이 그렇게 연상이에요? 짜증 나, 깨!"라고 외쳐 MC들의 공감을 안겼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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