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안은진에 검사 임관 후 이별 통보…운명적 재회 "마음 아파" ('나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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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과 안은진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10일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최강호(이도현)와 이미주(안은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강호와 이미주는 예진과 서진으로 인해 우연히 재회했고 최강호와 이미주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미주는 최강호가 하루 아침에 7살 지능의 아이가 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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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도현과 안은진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10일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최강호(이도현)와 이미주(안은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강호와 이미주는 예진과 서진으로 인해 우연히 재회했고 최강호와 이미주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주말마다 만났고 서로의 옆을 지켜주며 사랑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이미주는 최강호의 검사 임관을 기념하면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날 최강호는 이미주에게 이별을 고했다. 최강호는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최강호의 뜻을 눈치챈 듯 "그 일 내가 없어야 할 수 있는 거구나"라고 말했다. 최강호는 이미주에게 돈을 건넸다.
이미주는 "겨우 이거냐. 검사 뒷바라지 하면 한 몫 챙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다. 주변에 사시 볼 사람 있으면 소개 해달라. 이번엔 돈 좀 있는 애로. 밥이랑 빨래 잘하는 거 알지 않나. 그리고 사랑도"라고 말했다.
이날 최강호는 이미주를 만나고 온 후 진영순(라미란)에게 "나 왜 아프냐"라며 가슴을 쓰다 듬었다. 이미주는 최강호가 하루 아침에 7살 지능의 아이가 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미주는 최강호를 강호라고 부르는 예진과 서진에게 "부르지 마라. 아는 척도 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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