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제 목소리가 섹시했나요?” 미혼 팬에 능글 멘트(트랄랄라)

이하나 2023. 5. 10.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해성이 팬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5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진해성이 자신의 팬과 전화 미니 팬미팅을 했다.

전화 미니 팬미팅 '뽕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서는 '미스터트롯2'에 나오는 진해성을 보고 결혼할 마음을 접었다는 46세 미혼 팬과 전화 연결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해성이 팬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5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진해성이 자신의 팬과 전화 미니 팬미팅을 했다.

전화 미니 팬미팅 ‘뽕이 빛나는 밤에’ 코너에서는 ‘미스터트롯2’에 나오는 진해성을 보고 결혼할 마음을 접었다는 46세 미혼 팬과 전화 연결을 했다.

진해성의 노래로 전화 연결음까지 설정한 팬을 위해 진해성은 “트로트는 멋이 아니라 맛이지요”라는 말로 인사를 건넸지만, 팬은 같은 말을 세 번 반복하고 나서야 진해성의 목소리를 알아들었다.

마치 미팅을 하는 것처럼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던 진해성은 자신을 보고 결혼 마음을 접었다는 팬에게 “저한테 책임지라는 말 아닌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팬은 “진해성의 섹시한 목소리로 듣고 싶다”라며 나훈아의 ‘누망’을 신청했다. 진해성은 “제 목소리가 섹시했나”라고 능글 맞게 말했다.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