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짝퉁논란 딛고 본격 활동? “기다려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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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본격적인 복귀를 예고했다.
프리지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며 "올해는 프링이(프리지아 팬클럽)들이랑 자주 만날 수 있게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응원해주던 프링이들도, 새로운 프링이들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유튜브도 빨리 돌아오겠다"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목 받은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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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며 “올해는 프링이(프리지아 팬클럽)들이랑 자주 만날 수 있게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써브라임은 프리지아와 전속계약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어 “꾸준히 응원해주던 프링이들도, 새로운 프링이들도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유튜브도 빨리 돌아오겠다”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목 받은 인플루언서다. 특히 2021년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1월 명품 브랜드의 가품을 착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5개월 가량의 자숙을 마친 송지아는 지난해 6월 유튜브 등 활동을 재개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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