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그간 어떻게 참았나? 이상순 눈 '질끈' 감게 만드는 '섹시 외출'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상순 눈감아!

이 구역에서 제일 섹시한 '언니'다. 그간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다.

이효리가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한 패션브랜드 팝업 행사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이효리는 초미니 스커트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부츠를 매치, 역시 '이효리'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 박시한 스타일의 셔츠를 상의로 매치한 가운데, 가슴 볼륨감을 자연스럽게 강조한 패션 센스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순은 가수 이효리와 2013년 결혼해 제주에서 살고 있다.

최근 이상순과 이효리는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효리는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 등과 '댄스 유랑단'으로 전국을 돌며 다양한 콘세트로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그녀의 활약담은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