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골때녀’ 합류 “악역 많이해 여우같은 이미지인데…”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5. 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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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FC액셔니스타에 합류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박하나가 처음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로 합류한 액셔니스타 멤버는 박하나.

박하나는 "악역을 많이 해서 이미지가 차갑고 여우같은 이미지로 아시더라"며 "같이 운동해보면 털털하고 활달하다고 이야기해주실 정도로 운동에 진심"이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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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하나가 FC액셔니스타에 합류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박하나가 처음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새 멤버와 만나기 앞서 “새로운 멤버 뽑는 게 쉽지 않다고 들었다”며 조금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새로 합류한 액셔니스타 멤버는 박하나. 박하나는 “악역을 많이 해서 이미지가 차갑고 여우같은 이미지로 아시더라”며 “같이 운동해보면 털털하고 활달하다고 이야기해주실 정도로 운동에 진심”이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박하나는 또 “다시 태어나면 축구선수가 되고 싶을 정도”라며 축구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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