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윤리위, 김재원 1년·태영호 3개월 당원권 정지 처분

현화영 2023. 5.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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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민의힘 윤리위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 전체회의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리위는 김재원·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뉴스1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10일 태영호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김재원 최고위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처분을 내렸다. 앞서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광훈 목사 우파 진영 천하통일’ 강연 발언 등으로, 태영호 최고위원은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을 일으킨 녹취 논란 등으로 징계 대상에 올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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