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최원태, 한 단계 성장했다..러셀 3루타가 타선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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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연패를 끊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발 최원태가 위기는 있었지만 노련한 피칭을 해주며 6회까지 제 역할을 다했다. 지난 경기와 비교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에 성공한 선발 최원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연패 중에도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오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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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연패를 끊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11-1 역전승을 거뒀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발 최원태가 위기는 있었지만 노련한 피칭을 해주며 6회까지 제 역할을 다했다. 지난 경기와 비교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에 성공한 선발 최원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공격에서는 7회 러셀의 3루타가 타선을 깨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임병욱의 2타점 2루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타자들이 집중력 발휘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타선 전체가 골고루 터진 것이 고무적이다"고 타선을 돌아봤다.
홍원기 감독은 "연패 중에도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오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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