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임병욱, 결승타 좋았어’ [MK포토]

김영구 MK스포츠 기자(photo@maekyung.com) 2023. 5. 10.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이 LG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회 9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11-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날(9일) 4-5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지긋지긋했던 5연패에서 벗어난 키움은 14승 18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승이 중단된 LG는 12패(19승)째를 떠안으며 상승세가 한 풀 꺾이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이 LG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회 9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11-1 대승을 거뒀다.

키움 홍원기 감독과 이날 결승타를 친 임병욱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로써 전날(9일) 4-5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지긋지긋했던 5연패에서 벗어난 키움은 14승 18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승이 중단된 LG는 12패(19승)째를 떠안으며 상승세가 한 풀 꺾이게 됐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