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임성재, 아시안게임 목표는 ‘금메달’

KBS 2023. 5. 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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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에서 뛰고 있는 임성재가 우리금융챔피언십에 출전해 국내 팬들을 만나는데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도 전했습니다.

PGA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던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

3년 7개월여 만에 국내 대회 출전을 앞두고 샷을 점검했는데요.

동료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자신의 그림이 새겨진 벽에 사인을 하며 출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임성재는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사표도 던졌는데요.

목표는 금메달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성재 : "(아시안게임에) 아마추어 선수 2명과 함께 출전하는데 같이 잘해서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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