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스마트시티’ 현대건설, 태안에 조성
박세준 2023. 5.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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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충남 태안군에 모빌리티 인프라 기반의 스마트시티 건설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남 태안군과 함께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파블로항공, 핀텔 등과 함께 '모빌리티 경험도시, 모험도시 태안'을 주제로 고령인구와 관광인구가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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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인프라 구축… 3년 운영
현대건설이 충남 태안군에 모빌리티 인프라 기반의 스마트시티 건설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남 태안군과 함께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파블로항공, 핀텔 등과 함께 ‘모빌리티 경험도시, 모험도시 태안’을 주제로 고령인구와 관광인구가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다음달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마친 뒤 2027년까지 3년간 운영할 방침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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